오늘로 6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헌재의 결정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형배 권한대행은 오늘 헌재에서 열린 퇴임식 퇴임사에서 헌재가 권한쟁의 같은 절차에서 사실성과 타당성을 갖춘 결정을 하고 헌법기관의 존중으로 정치적 교착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권한대행은 특히 헌재 결정에 대한 학술적 비판은 당연히 허용돼야겠지만 대인논증 같은 비난은 지양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 : 디지털뉴스팀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81243440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